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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산업 뉴리더-7 퍼시피코에너지

2022.06.30

지역 유대 중심의 개발...지역사회 이익공유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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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코에너지그룹이 개발에 참여한 신안 그린 솔라 프로젝트(192MW) 전경.

퍼시피코에너지그룹(한국 대표 조동욱)은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베이스로 일본, 한국, 베트남에 지사를 둔 아시아 최대 신재생 개발사다. 2012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1.8GW 태양광 프로젝트를 상업 운전 중이며 2GW급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태양광, 해상풍력, 산업용 ESS,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80MW 태양광 프로젝트, 1GW급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총 46억 달러의 PF조달 실적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안 그린 솔라 프로젝트(192MW)에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와카야마 웨스트(500MW), 베트남 무이네 메가 솔라 프로젝트(40MW)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퍼시피코에너지그룹의 개발 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맺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반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외국계 회사지만 부지확보, 민원협의 등 사업발굴 및 개발 초기 단계부터 토지매입, 지역주민 유대관계 형성 등에 직접 나서며 추진사업의 현지화를 이끌고 있다.

나아가 사업수익에 대한 지역사회 이익공유 실현하는 것이 퍼시피크에너지그룹의 목표다.

퍼시피코에너지 그룹은 자랑은 최적화된 인원과 빠른 의사결정이다.

프로젝트의 위험성을 신속히 판단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사업 초기부터 현장사무실을 운영 및 상주 관리 인원을 두고 즉각적인 민원협의 및 사업저해요소를 사전확인 및 대응하고 있어 사업개발에 있어 필수요소인 신속성을 강화했다.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 관계자는 "퍼시피코에너지그룹은 대규모 태양광, 풍력사업개발 등 사업자와 지역사회 갈등이 심한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상생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라며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지역 투자개발사업으로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이익공유 실현과 같은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해 향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진영 기자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링크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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